2026 크리스마스 씰 발행, 한 장 3,000원 씰은 어디서 어떻게 살까요? (대한결핵협회 모금 안내)

2026 크리스마스 씰 3,000원 모금 안내
2026 크리스마스 씰은 대한결핵협회가 10월 1일부터 모금 중이며 한 장 3,000원입니다. 구입처, 모금 기간, 120년 역사, 기금 사용처를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2026 크리스마스 씰 3,000원 모금 안내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언제부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먼저 답부터 적을게요. 대한결핵협회 공식 기부스토어 기준으로 2026 크리스마스 씰은 10월 1일부터 만날 수 있고, 한 장에 3,000원입니다.

12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다 보면 봉투 한쪽에 작은 빨간 스티커를 붙이던 기억이 나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 스티커가 바로 크리스마스 씰이고, 사실은 120년 넘게 이어진 기부 캠페인이에요.

이 글에서는 올해 씰 정보, 구입 방법, 씰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모은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를 공식 자료로만 정리했어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한 내용은 "확인 못 했다"고 적어 둘게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작은 빨간 씰을 붙이는 손

한눈에 보는 2026 크리스마스 씰

항목내용
올해 주제‘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씰 가격한 장 3,000원 (공식 기부스토어 표기)
판매 시작10월 1일부터
모금 목표30억 원
집중모금 기간내년 2월 말까지
참여 방법공식 기부스토어, 전국 우체국 창구, GS편의점, 학교·직장 우편모금
그린씰·굿즈 3종제작 중, 10월 중순 이후 모금 가능 (기부스토어 공지)

올해 씰에는 11월에 공개되는 새 시즌 ‘쥬얼스타 캐치! 티니핑’의 색감과 캐릭터가 담겼다고 협회가 설명했어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굿즈 3종의 구체적인 종류와 가격은 제가 확인한 공식 페이지에는 아직 나와 있지 않았어요. 공개되면 기부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대한결핵협회 안내에 따르면 참여 경로는 크게 네 가지예요.

  • 온라인 기부스토어: loveseal.knta.or.kr 에서 주문합니다. 결제 후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되고, 종이 씰 홀더는 주문 1건당 1매만 제공된다고 안내돼 있어요.
  • 전국 우체국 창구: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GS편의점: 올해 일반 모금 채널로 안내됐어요.
  • 학교·직장 우편모금: 학교는 자율모금 원칙에 따라 필요한 수량을 사전 신청하면 협회가 학교로 보내 주는 방식이에요.

우체국이나 편의점 점포별로 씰이 언제 들어오는지, 재고가 있는지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헛걸음이 걱정되면 방문 전에 전화로 먼저 물어보는 게 좋겠죠?

온라인 주문 관련 문의는 기부스토어 고객센터(02-2085-0053~5,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공휴일 휴무)로 하면 됩니다.

1904년 덴마크 우체국에서 시작된 씰 이야기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어요. 당시 유럽에서는 결핵이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던 때였고, 결핵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모금으로 출발했습니다.

정부 정책주간지 K-공감에 따르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코펜하겐의 우체국 직원이었어요. 연말에 쌓이는 크리스마스 우편물을 정리하다가, 동전 한 닢짜리 씰을 우편물에 붙이게 하면 결핵 기금을 모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이 생각은 당시 국왕 크리스찬 9세의 지원을 받아 1904년 12월 10일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 발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우체국 직원의 작은 아이디어가 120년 넘게 이어진 셈이에요.

눈 내리는 거리에서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사람

한국에서는 1932년에 처음 발행됐어요

K-공감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첫 씰은 1932년 셔우드 홀이 발행했습니다. 이후 1940년까지 아홉 차례 발행되다가, 태평양 전쟁 직전 셔우드 홀이 한국을 떠나면서 중단됐다고 해요.

해방 뒤에는 1949년과 1952년에 다른 단체들이 씰을 발행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가 창립되면서 씰 운동이 전 국민 모금운동으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돼 있습니다.

협회 공식 페이지에 정리된 주제를 보면 시대가 보여요.

연도씰 주제
1953년색동저고리 소녀
1979년고유민속놀이
1985년한국의 탈
1992년한국의 나비
1993년한국의 야생화
2006년아이러브 독도
2016년대한민국 독립운동가
2020년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2022년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

최근에는 김연아, 뽀로로, 펭수, 유재석, 손흥민처럼 사회에 웃음과 선한 영향을 주는 인물·캐릭터와 협업해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올해 티니핑도 그 흐름이죠.

모금액은 어디에 쓰일까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에 모인 기부금은 약 14억 3,300만 원이에요. 이 가운데 55%(약 7억 9,100만 원)는 결핵환자 지원 사업에, 36%(약 5억 1,800만 원)는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에 쓰였습니다.

이를 통해 결핵 고위험군 4,111명을 발견했고, 외국인 근로자 돌봄 서비스와 결핵 복약 지원 등도 진행했다고 해요. 올해 목표는 30억 원이고, 조성된 기금은 결핵 신환자와 고위험군 검진 지원, 환자 복약 지도, 저개발국 지원 등에 쓰인다고 안내됐습니다.

협회 공식 페이지에서도 크리스마스 씰은 물건을 사는 일이 아니라 기부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구입이 아닌 기부입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씰 사기 전에 알아둘 점

씰이 우편 요금을 대신한다는 안내는 제가 본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편지를 보낼 때는 우편 요금을 따로 생각해 두시는 게 안전해요.

또 씰은 모금 참여의 표시이자 기념품 성격이 강해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지는 기부스토어나 협회에 문의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공식 페이지에서 조건을 확인하지 못했어요.

크리스마스 편지와 산타 우체국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화천 산타클로스우체국,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곳 글도 함께 읽어 보세요.

지금 해둘 일

  •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에서 올해 씰 3,000원 상품 상세 페이지를 먼저 열어 보세요.
  • 가까운 우체국이나 GS편의점에서 받을 계획이면 방문 전에 판매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세요.
  • 그린씰·굿즈 3종은 10월 중순 이후 모금이 열린다고 했으니 다시 한번 공지를 확인하세요.
  • 학교나 직장에서 단체 참여를 한다면 담당자에게 사전 신청 일정을 물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2026 크리스마스 씰은 얼마인가요?

대한결핵협회 공식 기부스토어에 올해 씰이 한 장 3,000원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종이 씰 홀더는 주문 1건당 1매만 제공된다고 안내돼 있어요.

크리스마스 씰은 언제까지 모금하나요?

협회는 목표 30억 원을 두고 내년 2월 말까지 집중모금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종료일은 공식 페이지에서 따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우체국에서도 살 수 있나요?

전국 우체국 창구가 참여 경로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우체국별 재고와 판매 시작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방문 전에 문의하는 편이 좋아요.

올해 씰 그림은 무엇인가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담았고, 11월 공개되는 새 시즌 ‘쥬얼스타 캐치! 티니핑’의 색감과 캐릭터를 반영했다고 협회가 설명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씰은 왜 만드나요?

결핵 퇴치와 예방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예요. 모인 돈은 환자 지원, 고위험군 검진, 인식개선 사업 등에 쓰인다고 협회가 밝혔습니다.

학교에서도 참여할 수 있나요?

초·중·고등학교는 자율모금 원칙에 따라 사전 신청으로 필요한 수량을 알리면 협회가 해당 수량을 학교로 보내는 방식이에요.